겨울철 마음에 옷 입히는, 책 말그릇

겨울철 마음에 옷 입히는 책 '말그릇'

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군고구마아아 는 육의 입으로
들어가서 배를 채우는 육의 양식이지만,

'책'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요?
겨울철 마음에 옷 입히는 책 '말그릇'을 아시나요?

해리포터 이후  숨죽이고 읽어 본 책은 
오랜만이었는데요!ㅎㅎ

비울수록 더 채울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
띄어 서점에서 샀어요!

자신의 일생 일대에 이야기를 예시 예화로
적절하게 기록해 낸 저자인 김윤나 작가는, 
읽는 내내 공감과 이해를 이끌기 위해
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프롤로그 시작 점은 '말이 주는 상처가
가장 아프다'는 것이었고, 말을 담는
사람의 그릇이 얼마나 중요한지를
알려주고 있습니다~

말은 그 사람에 그릇에서
나오기 때문이겠죠? 

말이 주는 생명력은 
오래갑니다~

내 자신의 그릇을 더
성장시키기 위해 평소에 자주 쓰는
말(용어)는 어떤 것인지도 한번쯤
책을 통해 살펴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~

2020년을 맞이해 하반기 마음의 양식인 
독서를 통해 내공을 쌓아가길 바래요! ^^

마음만큼은 오늘도 따뜻해지길 응원합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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