탐구쟁이 노트 (6)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시 45분 당신의 마음 속 '소울'이란? 1월 20일 개봉한 영화 소울을 관람하고… 소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 무엇인가요? 저는 감성과 흑인 등이 떠오르는데요 ^^ 25일 회사에서 쉬는 날, 오후 1시 30분 영화관은 사람 한 명 없이 조용합니다.^^ 열체크, 손 소독 등 방역을 최대한 준수하고 영화관에 입장~! 영화관에 나 혼자 착석 해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니, 45분 영화 시작이면 티켓 기록된 시간 10분 후 영화가 상영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♡ 영화관 입구에 들어서자 아기자기한 장식물들은 마치 숲 속 영화를 보러 온 것을 반기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~^^ 또 이와 같이 캠핑 느낌도 있어서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어 친구들과 캠핑 여행 가서 영화를 다같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~! 긴 터널 숲길을 유유히 지나 드디어 영화관 .. 겨울 추위에 더 진해지는 사랑의 '헌혈 나눔' 겨울 추위에 더 진해지는 사랑의 '헌혈 나눔' 천안 헌혈의 집에 검은색 패딩을 입은 젊은 무리들이 출몰합니다. 이 청년들은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몰려온 대학생들로 수혈 중인 30대 참가자도 유심히 쳐다봅니다. 지켜보니 간호사가 한 명 두 명 바늘을 꽂습니다. 이 청년들은 겨울철만 되면 혈액 수급 부족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해보고 싶다며 헌혈이 가장 겨울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찾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. 저도 청년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은 겨울철 추위를 따뜻하게 만듭니다. 2일자 보도 기사에 따르면 헌혈의 집 관계자는 "방학이 시작되는 겨울철 혈액 부족 사태로 매년 혈액난이 되풀이되고 있다"라며 "고령화 때문에 수혈용 혈액은 더 .. Boombata 화덕 샌드위치 집에 다녀왔어요. Boombata 화덕 샌드위치 집에 다녀왔어요. 들어가니 이곳은 화덕 쌘드위치를 파는 곳. 빨간 조명으로 새겨진 Boombata 가 무슨 뜻일까 먼저 궁금해졌어요~! 아는 언니가 와본 적이 있다고 해서 직접 맛으로 평가하기 위해 왔어요 ^^ 이곳은 맘스터치 2번째 Brend 입니다~ 보기만 해도 더울 것 같은 화덕이 ; 놓여 있고, 화덕 속에 익어 나오는 샌드위치&피자 조합 맛이 참 궁금 하지요~~? 말 그대로 Boombata 의 맛! Boombata !!는 이탈리안 화덕 요리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~ 맘스터치와 닮은 가게 안과 메뉴표에요 ㅎㅎ 자세하게 메뉴판이 기록된 것도 좋았지만,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물품들이 맘에 쏙 들었어요~ 이곳은 크게 네 가지 메뉴가 잘 팔리는데요~ 1. 화덕 쌘드위치 2. .. Gravity 끌어당기는 힘, 그라비티 카페를 다녀오다. Griavity 중력 읽기만 해도 힘이 느껴지는 단어 이죠? 오늘은 단대 호수를 걷다가 살짝 쿵 만난 유명 카페 그래비티 카페에 대해서 살짝쿵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~ 그래비티 카페는 단대 호수 주위에서도 화려하지 않은 씸플한 조명 덕분에 조용히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친구 래요~!! 저도 느낀 그 분위기~! 유독 눈에 띄는 노란색 조명들이 디저트들을 유독 더 맛있게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~! 달지 않은 커피 중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고 있다고 하니 ~ 젊은 아르바이트 생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단대 호수 맞은 편에 위치한 깊어지는 가을 밤과 유독 어울리는 카페 그래비티에서 친구와 연인과, 꼭 놀러가보세요 :)☆(: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. .. Liebe 가본 사람만 아는 신상 카페 ☆ iebe 가본 사람만 아는 신상 카페 'Liebe 파티세리'~ 독일은 못 갔어도, 독일만큼 아름다운 Liebe라는 단어를 아시나요? 독일어라는 생각이 드시죠?ㅎ Liebe 리베는 애인, 사랑, 연애 라는 매우 단순하지만 삶 속에서 빛나고 영원하길 바라는 단어로 제가 찾아간 카페 이름이기도 합니다!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간판을 따라 가게 문을 열면 유독 눈에 띄는 조명들이 반기는 이 카페는 젊은 여성분들이 힐링타임도 갖고 디저트를 먹으려 자주 오실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 아시죠? ㅎㅎ 젊은 두 부부가 운영하는 이 '젊은 카페'는 프랑스 과자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, 감성과 조명이 어울러져 밝고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~ 사진 속 붉은 빛 차는 도로시라는 이름을 가진 '차' 입니다~ 이 카페에서 차를 시키면 .. [카페순이 탐방일지] 사랑으로 등극 된 맛! 워커벨 '제대로 즐겨요' 오늘은 24절기 중 가장 무덥다는 절기 '대서' 인데요, 이런 날에는~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 있고 싶지만, 워커족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 ㅎㅎ 오늘 저에게 사랑으로 쿠폰을 보내 준 지인이 있어서 퇴근 후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왔어요 ! 새로 리모델링 해서,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저는~ 놓치지 않고 곧장 신 빠리바게트로 향해 건물도 한 컷, 시원한 아메리도 한 컷 찍었어요! ㅎㅎ 언니가 저에게 준 쿠폰에는 '늘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기쁨이 된다. 무더위 속 활기찬 하루 보내자'고 적혀있네요.ㅎㅎ 제가 한 건 없지만, 언니에게 보내준 글귀들이 언니가 힘들 때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 전해주니 모두가 함께 공감했다고 하네요. 또 '누가 보내줬는지 참 좋은 동생이다' 라며 '나도 오늘 하루 힘들 때마다 직.. 이전 1 다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