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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코로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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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문이 묻는 '현답 이야기~' [알쓸문답] 현문이 묻는 현답 죄에 관한 질문입니다. 허물을 뜻하는 죄(罪)라는 한자를 살펴보면.. 마치 그물 (罒) 안에 갇혀 있는 듯한 묘한 느낌을 줍니다. '도저히 이건 ...' 하면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나의 사사로운 습관. 이 때 사람에게 작동 하는 것은 바로 두 글자. '양심' 입니다. 죄의 굴레 속에서 인생의 머리로 자유롭다면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, 이시간 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현문, 그 일곱번째. '죄(罪)'에 관한 질문입니다. 내가 죄인인가? 도대체 죄란 무엇인가? 우리는 정말 죄를 짓도록 창조된것인가? 아니라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? 이것에 대한 해답은 바로 종교(宗敎)입니다. 재미있는 일곱번째 이야기 현문이 묻는 현답 이야기 ~ 많이 기대해주세요~ 7월 28일(화) 현답7을 통..
[24 현문현답] 그것이 알고 싶다. 현답 그 여섯번째 이야기 [현답] 그 여섯번째 이야기 묻고 답하다. 일기를 읽는 시간은 늘 재밌습니다. 이삿날 짐 정리하는 중이었어요. 고이적힌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날 이사는 out OF 안중이 되었습니다. 이렇듯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일기장에 기록한 기억이 있습니다. 간혹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있습니다. 어렸을 때 궁금했지만 수수께끼 같이 풀릴 기미가 없어 한 쪽에 적어둔 일기장 처럼 말이죠 "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지, 또한 신이 이것을 보고만 계실지... ..." 이에 대해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이나 부모님에게 질문해 본 기억도 있을 겁니다.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악인이 떵떵 거리고 잘 사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? 성경에는 '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말라'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. ..